전주 한옥마을 베테랑칼국수 먹은 후 친구들과 전동성당 구경하러 가려는데 저희 눈을 사로잡은 게 있었어요. 바로 슬러시!!

어린시절 하굣길이면 학교 앞 문방구에서 슬러시 자주 사먹곤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 파는 곳은 처음봤어요.

보통은 2~3가지 맛만 팔던데!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중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추억의 맛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당장 사먹었답니다.

제가 간 곳은 롤리롤리팝 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긴 친근한 오렌지, 콜라, 포도맛부터 멜론, 파파야, 청포도, 파인애플, 딸기, 복숭아, 망고맛까지 있었어요.

슬러시 종류만 무려 10가지! 지도 검색해보니 매장명은 롤리롤리팝이 아닌 TONGTUI 통튀?

로 나오네요. 슬러시 기계도 어쩜 이렇게 색깔별로 예쁘게 구성해두셨는지 ㅎㅎ 정말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었지만..

이미 콩국수를 드링킹하고 나온 길이라 컵 슬러시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 간식 중에서 이렇게 슬러시 다양하게 파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