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날씨가 청명하니 너무 좋아서 근처 하남검단산 등산 다녀왔어요. 그런데!

전날 얼음물 얼려 놓는 걸 깜빡해서 냉장해놨던 생수 가져갔더니 금방 미지근해지더라구요. 등산은 잘 하고 내려왔는데 정상 올라갈 때부터 머릿속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 뿐이었어요.

빨리 커피 마실 생각에 정상 인증샷도 대충 찍고 곧바로 하산~~ 내려가서 하남검단산 근처 카페 갈까 했는데, 산 입구 쪽에는 워낙 등산객도 많고 살짝 시끄러울 것 같아서 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창우동 카페 가배137 향했어요. 예전에도 가본 적 있는 곳인데 주차 공간도 넓고 매장 넓직하니 괜찮더라구요.

하남 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공간은 매장 앞에도 댈 수 있고 건물 뒤쪽에도 있었어요.

확실히 산 초입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어요. 등산 후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한적한 하남 카페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