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정말 벚꽃으로 꽉꽉 채운 주말이었어요~ 토요일에는 성내천, 일요일에는 제가 살고 있는 하남 벚꽃 명소인 하남 미사경정공원 벚꽃 보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하남시민으로서 벚꽃 맛집 알려달라 하면 덕풍천에서 당정뜰에 이르는 산책로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십수년 전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꽤나 커서 정말 흐드러진 벚꽃을 즐길 수 있답니다. 덕풍천 벚꽃 덕풍천은 서하남 인근에서부터 쭉 내려와 한강과 이어지는 하천이에요.

하남시민분에겐 이 덕풍천 따라 걷는 산책로 정말 애정하는 공간이랍니다. 특히 여름에는 쭉~ 펼쳐진 벚꽃을 보며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이른 새벽부터 밤까지 사람이 많아요.

이 덕풍천 벚꽃도 참 예쁘지만, 쭉 가다가 하남스타필드 인근쯤 가면 벚꽃터널 같은 공간도 있어서 이 시기 즈음에는 외부인들도 많이 찾는 벚꽃 명소에요. 자전거길과 인도가 따로따로 길이 나있어서 운동하기 참 좋아요.

이렇게 산책길 따라 걷다가, 벚꽃을 가까이서 보고 싶으면 중간에 난 계단을 따라 위쪽길로 올라가면 됩니다...